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크라이나 철도공사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우크라이나]]는 땅이 넓고 [[고속도로]]망이 좋지 않아 [[철도]]가 도시간 교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. 이 때문에 [[도시철도]]를 제외하고 노선 연장 24,000km가 넘는 철도망을 보유하고 있으며, 우크라이나 철도공사가 이 중 98% 이상을 관할하고 있다. 나머지 2%는 각 사기업들의 [[전용철도|전용지선]]이다. 거대한 노선 연장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여객철도기업이자 세계에서 7번째로 큰 화물철도 기업이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다. [[우크라이나]] 철도는 [[소련]] 철도를 그대로 승계해 [[광궤|러시아 궤간]] (1,520mm)을 채택하고 있었으나, 러시아와의 단절을 위하여 [[표준궤]] (1,435mm)으로 변경한다.[[https://www.railwaygazette.com/infrastructure/ukrainian-standard-gauge-railway-plan/61727.article|#]] [[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]] 와중에 우크라이나 철도공사 전 직원이 포화 속으로 들어가며 [[철도]] 운송과 철도 건설에 힘쓰고 있다. 전쟁 초기 [[키이우 전투]]가 시작될 때 [[볼로디미르 젤렌스키]] 대통령이 북부 지역을 관할하는 철도공사 직원들한테 피난을 제안했지만 직원들이 스스로 거부하고 [[러시아]]와 맞서 싸우며 키이우와 [[체르니히우]]를 잇는 철도 수송망을 지켜내 러시아의 공격으로부터 키이우를 지켜내는 데 일조하였다. 그 과정에서 4월 초까지 무려 41명의 직원이 [[순직]]하고, 다음 해 1월까지 [[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기반시설 폭격]] 등으로 307명의 직원이 순직하고 665명의 직원이 부상당하면서도 열차 운행과 선로 수리를 멈추지 않는 [[살신성인]]의 정신을 보여주었다.[[https://news.sky.com/story/we-are-the-second-army-how-ukraines-trains-keep-running-under-threat-of-attack-12791136|#]] 특히, 기차를 타고 서방 국가 정상들의 우크라이나 방문이 이어지면서 '''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Iron_diplomacy|철의 외교]]'''라는 용어가 만들어지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